검색
매일 아침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선생님입니다. 이 시간이 그저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지않고 잘 살아내길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니까요. 힘든 시기이지만 이 시간만이 줄 수 있는 배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코로나 시대 세상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참여기자 :
가족을 제일 먼저 떠올려... 잘 살기 위해서는 '죽음에 대한 교육'도 필요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 'wait'을 만들고 울컥했던 사연
한 달 넘게 줍깅...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순간도,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도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니또 게임... 오가는 편지에 담긴 따뜻한 마음들
책 읽어주고, 감상평 달고... 코로나 시대, 교실에서 문해력 기르기
[코로나 시대 교실 이야기] 시키지 않아도 척척... 학생들은 더 많이 말하고, 웃었다
부모님과 함께 수업 진행... 마음과 마음이 만난 잊지 못할 추억이 되다
작가, 유튜버, 고고학자... 아이들의 빛나는 꿈을 오래도록 기억하는 방법
코로나시대 아이들을 위로하려고 시작한 시편지... 쓰면 쓸수록 사랑하게 됩니다
11살 아이들이 알려준 유튜브 보는 시간 줄이는 방법... 뜨끔했습니다
새학기 서먹한 아이들과 숲에 갔습니다
용인대덕초 4학원 3반 아이들이 말하는 '살아있다는 것'... "그래도 우리는 자라고 있어요"
[체험기] 6개월 동안 학교 현장에서 경험한 쌍방향 온라인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