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화"성찰 자세 강요, 말하면 더 혼나"... 소년원에서 무슨 일이?
[담장 안에서의 차별 ①] 인권시민단체, 가혹행위 정황 고발하며 공동 기자회견
서울소년원에서 지도교사가 학생들에게 성찰 자세 강요, 장시간 얼차림, CCTV 사각지대 징벌 등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인권단체들은 이 문제가 단순 일탈이 아닌 소년사법 체계의 구조적 실패라고 지적했다. 소년원은 '보호기관'이 아닌 '통제기관'으로 작동하며, 학생들이 피해를 호소할 수 있는 효과적 불복수단이 없다. 단체들은 국가인권위에 전국 소년원·분류심사원 전수조사와 생활지도·징계 절차 개선, 모든 징계 기록 의무화 등을 요구했다....
25.11.28 13:50
ㅣ
변상철(knung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