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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이브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무등산 타잔'

  1977년 일어난 박흥숙 사건 “가난하면 이 나라 국민이 아니란 말입니까”

  임영열(youngim1473)l20.12.18 11:51

• "우리가 무엇 때문에 나라를 위해 싸우는가"

  [최후의 진술 - 박흥숙 편 부록] 자필 최후 진술 전문

  이정환(bangzza)l16.01.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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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년 무등산, 09년 용산... 사형수의 말이 맞았다

  [최후의 진술 - 박흥숙 편 ④] 아직도 유효한 그의 물음 '국가의 의미란?'

  이정환(bangzza)l16.01.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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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고시 봤던 사형수의 분노 "돈 많은 사람만 이 나라 국민인가"

  [최후의 진술 - 박흥숙 편 ③] 가난에 냉혹한 나라가 씌운 '철가면', 무등산 타잔

  이정환(bangzza)l16.01.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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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사형수의 일기장 "어머니, 피땀으로 지은 집을 바칩니다"

  [최후의 진술 - 박흥숙 편 ②]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 그의 놀라운 최후진술서

  이정환(bangzza)l16.01.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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