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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민·인권단체들이 김대중 정부의 위선적인 '인권외교'를 질타하고 나섰다.

2일 민주노총 등 15개 사회단체들은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강제노동이 계속되고 있는 버마 정부에 대해 경제적 지원을 중단하고 국내에서 활동중인 버마민족민주동맹 한국지부 회원들의 난민지위를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인권하루소식 5월 3일자에서 부분 인용)

버마의 현재 이름은 미얀마라고 한다지?
지금, 애 어른 할 것 없이 강제노역으로 민중들의 고통이 엄청난가봐.
결국 세계노동기구(ILO)에서 버마정부를 규제하기로 했는데...
노벨평화상에 빛나는 김대중정부는 기권을 했대.
그는 아마도 이제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충분히 남겼다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더 이상 '인권'과는 무관한 길을 가기로 했는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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