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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의 첫 날. 제천시에서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려 ‘가족’의 의미를 다지는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

오는 5일 제81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제19회 어린이잔치가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열려 어린이들의 맑고 환한 웃음이 제천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또 야외음악당 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제58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국노총 제천ㆍ단양지부 노사화합체육대회가 열려 노사가 함께 땀을 흘리며 한마음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국전력 잔디구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4회 사회복지대회가 열려, 제천시 사회복지시설ㆍ기관ㆍ단체 종사자 및 사회복지관련 공무원들이 화합을 다지는 체육대회와 함께 친목을 다지고 사회복지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비단 5월 뿐만 아니라 늘 가족을 돌아보고 주위의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온정이 넘치는 5월이 되었으면.

▲ 오는 5일은 제81회 어린이 날로 1일 제천체육관은 어린이들의 웃음으로 가득찼다.
ⓒ 정홍철

▲ 제19회 어린이잔치에서 어린이들이 학교대항으로 단체줄넘기를 하고 있다.
ⓒ 정홍철

▲ 송광호 의원도 바쁜 일정을 비워 어린이들 속으로 들어가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의 소리도 직접 듣는 자리가 되었다.
ⓒ 정홍철

골인 될까? 한국노총제천단양지구 노사화합 체육대회에서 승부차기
ⓒ 정홍철

"빗나갔네" 사회복지대회에서 공을 차 물병을 쓰러트리는 '발 볼링'경기가 한창이다.
ⓒ 정홍철

응원전 배구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응원전이 치열하다
ⓒ 정홍철

▲ 사회복지대회의 마지막 프로는 장기자랑이었다.
ⓒ 정홍철

"맘껏 뛰어 노는게 좋아" 잔디구장을 뚸어 다니는 어린이는 행사와 무관하게 마냥 뛰어 노는것이 좋은듯
ⓒ 정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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