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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가 1일(현지시간) ‘75회 제네바 모터쇼(75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공개한 유럽시장 수출전략모델인 「프라이드 5도어」. 기아는 이번 모터쇼에 신차 프라이드 4도어 및 5도어 모델을 비롯 10개 차종 총 18대를 전시했다.
ⓒ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지난 1일(현지시간) 개최된 '75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시장을 겨냥한 수출전략형 모델인 프라이드 5도어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에서 열린 '75회 제네바 국제모터쇼(75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프라이드 5도어(수출명 : 리오)의 현지 신차발표회를 개최하고 올해 하반기에 유럽시장에 본격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프라이드 5도어 모델 공개에 앞서 프라이드 4도어 모델을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유럽시장 수출비중을 지난해 35%에서 46%로 확대하고 유럽시장 공략형 신차투입, 딜러망 확대를 통한 판매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올해 지난해 26만4412대보다 56% 늘어난 41만2000대(선적기준)를 유럽에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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