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그렇게 해서 얻어 지는 광고 효과가 얼마나 되길래 꼭 이렇게 까지 해야 될까.
이 모습이 지금 하루가 아니고 몇 년 몇 달째 반복되는 과정이다. 문제는 길을 걸으면 온통 전단지가 밝힌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 전단지가 도로에 날아들어 심지어 차들 바퀴 사이에 들어가 도로가 온통 쓰레기장으로 변해 버린다.
마산시는 이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새벽이면 청소를 하시는 분들이 그 처리 때문에 애를 먹고 계신다. 그 청소비용은 누가 부담해야 하는가. 길에서 뿌려지는 전단지며 명함들이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치워 진다면 그것 또한 낭비 아닐까?
뿌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라면 이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매일 반복되는데도 아무런 제지가 없다. 이곳을 지나치다 보면 하룻밤에 수없이 뿌려 지는 전단지나 명함들. 그것이 전부 도로에 뿌려 지며 그 전단지나 명함들은 또 시민들이 세금으로 치워지고 있다. 이래서야 되겠는가.
덧붙이는 글 | 매번 참 불쾌함을 느낍니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이 현장을 마산시는 계속 방치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