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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의원.
한명숙 의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번 북한 방북은 6자 회담 개시 이후 점차 악화되어 가고 있는 남북문제와 북핵문제를 해결할 실마리이자 기회이다.

팔순의 병구를 이끌고 민족의 화해를 위해 방북하는 분에게 격려와 호응을 못해줄망정 자당의 지엽적이고 이기적인 정치목적을 위해 오도하고 폄훼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여야의 당파를 떠나 '조국과 겨레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야 할 때이다.

덧붙이는 글 | 한명숙 기자는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입니다. 타 웹진에도 송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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