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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 추연만

엄마와 함께 아이도 모래조각을 열심히 만든다?
엄마와 함께 아이도 모래조각을 열심히 만든다? ⓒ 추연만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바닷가나 강가에서 자란 이들은 모래장난을 하며 곧잘 부르던 노래말이다. 10일 포항불빛축제의 부대행사로 이 노래맛을 주제로 한 체험형 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와 포항예술문화연구소는 10일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하는 모래조각 만들기, 모래성 쌓기, 보물 조약돌 찾기 등 행사를 진행했다. 축제 이름은 참여형 가족 행사로서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로 붙였다.

모래로 인어를 조각하는 소녀
모래로 인어를 조각하는 소녀 ⓒ 추연만

많은 이의 눈길을 받은 '바다, 아빠와 딸 그리고 파도' 조각품
많은 이의 눈길을 받은 '바다, 아빠와 딸 그리고 파도' 조각품 ⓒ 추연만

이렇게 큰 작품이?
이렇게 큰 작품이? ⓒ 추연만

아이들은 물놀이가 마냥 재미있는 듯 밝은 표정이다.
아이들은 물놀이가 마냥 재미있는 듯 밝은 표정이다. ⓒ 추연만

"사진 찍어 주세요"
"사진 찍어 주세요" ⓒ 추연만

모래성
모래성 ⓒ 추연만

모래조각품- (월드컵 축구) 화이팅
모래조각품- (월드컵 축구) 화이팅 ⓒ 추연만

모래위의 멋쟁이
모래위의 멋쟁이 ⓒ 추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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