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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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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사슴들에게 먹이를 주며 함께 할 수 있는 곳은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 개인 블로그에 동시에 게재했다. 김동원의 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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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갖고 돌아다니면 세상의 온갖 것들이 말을 걸어온다. 나는 그때마다 사진을 찍고 그들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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