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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 농산물 먹어도 아무 문제 없잖아? 남들 먹는 거 먹지 유난 떨 거 있어?"

"유기농하면 그 생각이 제일 많이 나. 믿을 수 있을까, 진짜일까, 그런 거. 유기농으로 장사하려는 사람이 많잖어."

"안전하고 깨끗한 거 먹으면 좋지. 근데 유기농은 비싸.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데 먹는 데 돈 많이 쓰는 건 좀…."


여전히 유기농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대답이 많습니다. 당신이 생각하고 겪어본 유기농은 어떻습니까?

유난 떤다는 사람들 시선에도,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번거로운 구매에도 당신이 유기농을 선택하는 이유는? 관행농법보다 고되고 신경 쓸 일 많아서 골치 아프고 피곤해도 당신이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마이뉴스>는 특별기획 '밥상평화'를 더욱 풍부하게 할 동영상 UCC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생생한 유기농 UCC 그 첫번째로 유기농쌀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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