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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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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아비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비만캠프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한국국제대 누리사업 식품사업단(단장 전성식)은 경남도교육청과의 교육협력사업의 하나로 지난 26~27일 사이 창원 소재 경남청소년수련관에서 ‘건이야 강이야 캠프가자’라는 비만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지역 4~6학년 소아비만 어린이 100여명이 참가했다.

‘친구야! 골고루! 균형있게!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비만캠프는 소아비만의 심각성과 성인비만증으로의 이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청량음료와 패스트푸드, 운동부족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올바른 영양지식과 영양교육에 초점이 맞춰 이뤄졌다.

한국국제대는 오는 겨울방학에는 2차 사업으로 아토피 캠프를 열어 예방과 관리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아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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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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