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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넷째 날인

오늘 오후 4시 경에 서대전 시민공원을 찾았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구슬처럼 흐르는 그야말로 염천(炎天) 더위였다.

 

그러나 고인에 대한 시민들의 추모 행렬은

그깟 더위 쯤은 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 듯 했다.

 

그 넓은 서대전 시민공원을 온통 노란 꽃밭처럼 장식한 건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노란색 리본에

각자가 정성껏 쓴 고인에 대한 추모의 념(念)이었다.

 

덧붙이는 글 | sbs에도 송고했습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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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 [초경서반]&[사자성어는 인생 플랫폼]&[사자성어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경비원 홍키호테] 저자 / ▣ 대전자원봉사센터 기자단 단장 ▣ 月刊 [청풍] 편집위원 ▣ 대전시청 명예기자 ▣ [중도일보] 칼럼니스트 ▣ 한국해외문화협회 감사 / ▣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CEO) 수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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