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떻게 저런 곳에 절을 지었을까?""세계 어떤 곳과 비교해도 빠지지 않을 만큼 바다가 너무 아름답다."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선상 유람 중 만난 여수시 돌산도 향일암 등은 놀라운 풍광을 뽐내고 있었다.
한국문화인류학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2012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여수에서 개최한 국제학술대회 마지막 날 선상유람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여수시 남면 금오도, 안도, 연도 등 점점이 점들을 돌아보고 금오도 함구미 현지조사를 위함이었다.
그들과 동행했던 이유는 답답하고 우울했던 마음을 떨치기 위함이었다. 왜? 그래설까, 아름다운 자연을 제대로 사진에 담지 못했다. 자꾸 놓치고 있었다.
그렇지만 선상 유람에서 만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상 풍경 사진을 소개한다.
덧붙이는 글 | 다음과 U포터에도 송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