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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을 연행하려는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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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7시50분경, 농성장 물픔을 빼앗아가는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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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7시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국회 재논의를 촉구하며 단식 중인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 주변을 경찰들이 에워쌌다. 1인 시위를 가장한 불법시위라는 이유였다.
이날 저녁 7시 50분경 경찰이 최 위원장을 연행하려다 시민들 항의로 5미터쯤 끌고 가다 풀어주었다. 대신 플래카드, 피켓, 음향시설 등 농성장 물품을 전부 압수해 갔다
'언론악법원천무효 국회 재논의 촉구 농성'과 관련해 지난 4일 오후 3시부터 최상재 위원장이 단식에 들어갔고, 최문순 의원과 천정배 의원, 장세환 의원이 농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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