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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된 '민주노조 사수! MB정권 퇴진! 1차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참석자들이 "민주노조 사수, 한나라당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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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추미애 위원장이 한나라당 의원들과 함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을 전격 통과시켜 파문이 이는 가운데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1500여명은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민주노조 사수! MB정권 퇴진! 1차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노조법을 개악해 민주노조를 파괴하고 노동운동을 말살하려는 정부와 한나라당을 규탄했다.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은 "노동악법이 본회의에서 강행처리될 경우 내년 3월31일부터 4월15일 사이에 민주노총 전 조합원이 참가하는 위력적 총파업을 벌일 것"이라고 경고하고 "이명박 같은 사람이 하나인 줄 알았더니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이 오늘 국회 환노위에서 엄청난 폭거를 저질렀다"며 "야합안은 복수노조 허용시 창구단일화라는 명분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노조는 물론 기존 노조들까지 교섭권과 쟁의권 모두 온전히 박탈당하는 야합안"이라고 비난했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노조말살법 MB정권", "4대강 삽질 한나라당"이라고 씌어진 30m 길이 대형 현수막 2개를 찢는 상징의식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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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된 '민주노조 사수! MB정권 퇴진! 1차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임성규 위원장은 "노동악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경우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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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된 '민주노조 사수! MB정권 퇴진! 1차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한 참석자 "한나라당 심판 MB정권 퇴진'이라고 씌어진 피켓을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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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된 '민주노조 사수! MB정권 퇴진! 1차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한 참석자 "민주노조 사수 노동기본권 쟁취'라고 씌어진 피켓을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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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된 '민주노조 사수! MB정권 퇴진! 1차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민주노조 사수, 한나라당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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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된 '민주노조 사수! MB정권 퇴진! 1차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민주노조 사수, 한나라당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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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된 '민주노조 사수! MB정권 퇴진! 1차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민주노조 사수, 한나라당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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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된 '민주노조 사수! MB정권 퇴진! 1차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민주노조 사수, 한나라당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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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된 '민주노조 사수! MB정권 퇴진! 1차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민주노조 사수, 한나라당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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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된 '민주노조 사수! MB정권 퇴진! 1차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노조말살법 MB정권”, “4대강 삽질 한나라당”이라고 씌어진 30m 길이 대형 현수막 2개를 찢는 상징의식을 펼치고 있다 |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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