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충남도민을 상대로 한 충남도지사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충남도당 정책실에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달 30일 충남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 ±3.1%p).

 

그 결과 '충청남도 도지사 선거에 다음 후보들이 출마한다면 누가 충남지사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민주당 안희정 26.3%, 자유선진당 박상돈 22.0%, 한나라당 김학원 20.4%, 민주노동당 김혜영 3.9%, 진보신당 이용길 2.7%로 응답해 민주당 안희정 예비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는 민주당 25.6%, 한나라당 23.5%, 자유선진당 18.2%, 친박연대 7.5%, 국민참여당 3.5%, 민주노동당 3.5%, 진보신당 1.2%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세종시 추진방향에 대해서는 원안추진 62.4%로 수정추진 23.7% 보다 월등히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안희정, #복기왕, #충남도지사선거, #박상돈, #김학원, #세종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