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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MBC를 지키겠다는 결의 발언
ⓒ 임순혜

이근행 언론노조 MBC지부위원장의 MBC사수 투쟁발언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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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사장이 방문진과의 MBC 이사선임 갈등끝에 사퇴하고, MBC사장 선임절차에 들어간 방문진은 2월 26일 오후 김재철 사장을 선임하였다.

 

이 소식을 듣고 이날 오후 3시, MBC 앞에서 이명박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에 맞서 '공영방송 MBC 사수 시민행동'이 출범식을 갖고, "공영방송 MBC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나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공영방송 MBC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나선다'는 기자회견문에서 "언론자유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의한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방송장악 폭거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MBC 사태는 이명박 정권이 붕괴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2월 26일 오후 3시 MBC 앞에서 열린 '공영방송 MBC 사수 시민행동' 출범식 풍경들이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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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운영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감사, 가짜뉴스체크센터 상임공동대표, 5.18영화제 집행위원장이며, NCCK언론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특별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보편적시청권확대보장위원, 한신대 외래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심의위원을 지냈으며, 영화와 미디어 평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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