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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권선택)는 1일 이재선 국회의원사무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서구청장후보 선정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

 

여론조사 방법은 2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2일부터 4일까지 각각 1000샘플씩 총 2000명 샘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결과 상위 1·2위 간 격차가 오차범위의 2배를 벗어나면 1위를 후보로 확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 범위 내일 경우에는 1·2위를 대상으로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오차범위 상관없이 1위를 최종 후보로 확정키로 했다. 2차 여론조사의 경우도 2개 기관에 의뢰해 2000샘플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4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실시한 결과, 4명 모두 여론조사경선 후보자로 정했다.  

 

한편 현재 자유선진당 서구청장 후보 경선에는 박환용·백운교·이강철·전득배 예비후보 등 모두 4명이 출마한 상태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자유선진당#서구청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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