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이 동구청장 공천자로 한현택(55) 전 대전시공보관을 확정했다.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권선택)는 22일 오후 한국철도공사대전충남본부 1층 회의실에서 8차 회의를 열어 기초단체장 1곳, 광역의원 4곳, 기초의원 6곳(11명) 등의 공천대상자를 선정했다. 최종 공천은 중앙당 당무회의에서 확정된다. 

 

이날 결정된 광역의원 공천대상자는 ▲동구1 : 남진근(52) ▲중구2 : 김경훈(43) ▲유성구4 : 한근수(52) ▲대덕구1 : 심현영(63) 이상 4명이다. 

 

또한 기초의원 공천대상자는 ▲동구나 : 김영우(46)/심현보(55) ▲서구다 : 김성일(49)/이응노(63) ▲유성구가 : 송대윤(37)/송봉식(61) ▲유성구나 : 노승연(48) ▲대덕구가 : 김금자(68․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박명철(58) ▲대덕구다 : 박종서(46)/이점형(47) 이상 11명이다. 복수공천의 경우 가나다순은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

 

이로써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은 22일 현재 5개 구청장선거구 중 3곳(서구와 대덕구는 여론조사 경선), 광역의원 19곳 중 유성구3선거구, 기초의원 21곳 중 유성구라선거구에 대한 공천심사만 남겨놓게 됐다. 단 중구의 경우 기초의원선거구에 여성후보 공천이 남아있는 상태다.

 

한편 제9차 공심위는 28일(수) 18시에 열린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자유선진당, #한현택, #지방선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