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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가 18일부터 20일까지 '3H'(Humanitas-인문주의, Humorous-즐거운, Harmony-조화)를 주제로 청소노동자와 함께하는 제125주년 대동제를 진행한다.

 

축제 첫날인 18일 이대 총학생회는 학생문화관에서 청소노동자들과 학생들이 함께 비빔밥을 비비고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어 제기차기와 손수건 돌리기, 릴레이 계주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청소노동자들은 학생들과 함께 장터를 운영했다. 이들은 판매 수익금으로 청소노동자들의 생활개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올해 초 청소노동자의 임금 개선을 위한 투쟁에 청소노동자들과 학생들이 함께 했는데 일회성의 연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대동제를 통해 연대와 상생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총학생회는 가을에 청소노동자들과 함께 김장을 할 계획이며, 교수들과의 도시락 토크를 준비해 소통의 공간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노동자#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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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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