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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년만이다.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로부터 약탈된 외규장각이 돌아왔다. 외규장각 반환 행사의 일환으로 21일 오후 4시 20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이봉행렬은 3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 진행됐다. 이봉행렬에 참가한 연기자들은, 행사시작 전 두꺼운 복장에 지쳤다. 심지어 말들까지 기진맥진했다. 더위 속에서 외규장각을 모신 이들의 모습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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