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오후 5시, 청계광장에서 'MB 4년,이제 그만! 2012국민승리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시민단체와 야4당은 MB 4년 공통 의제인 '한미FTA폐기' '4대강 복원' '조중동방송 저지' '반값등록금 실현' 'KTX민영화저지'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MB 4년 종식 결의를 다지고, 반드시 2012년 정권교체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3000여 시민들이 참석해 한 목소리를 외쳤으며, 국민대회가 끝난 후에는 명동 성당까지 행진을 하며 "한미FT폐기! MB심판!"을 외쳤다.
다음은 2월 25일 진행된 범국민대회 현장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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