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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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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이 야당과 시민단체의 '대통령 하야' 요구로까지 파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3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이 사건의 핵심인물인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과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아래쪽 왼쪽부터)이 지난달 국민들에게 보여준 '호통'과 '여유' 있는 모습은 사라진 채 잔뜩 긴장한 표정을 보여줘 대조를 이루고 있다.

(사진 위) 지난달 20일 프레스센터에서 자신이 '몸통'이라며 '호통'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이영호 전 비서관과 지난달 29일 검찰에 소환되면서 여유있는 표정을 지어 보이던 최종석 전 행정관의 모습.


태그:#민간인불법사찰, #이영호, #최종석, #청와대, #이명박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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