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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탄바위에서 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고 권덕리마을로 들어섰습니다. 아담한 어촌마을과 파란 바다가 참 잘 어울립니다.

 권덕리마을
권덕리마을 ⓒ 이홍로

돌담과 빨강, 파랑 지붕이 정답습니다.

 권덕리마을
권덕리마을 ⓒ 이홍로

일행 중에 초등학생, 아주머님들은 12km 정도의 걷는 길이 힘이듭니다. 말탄바위에서 내려 오는데 마침 트렉터가 내려오고 있어 타고오는 중입니다.

 권덕리마을
권덕리마을 ⓒ 이홍로

 권덕리마을
권덕리마을 ⓒ 이홍로

물이 참 맑습니다. 바다 속이 다 보입니다.

 권덕리 해안
권덕리 해안 ⓒ 이홍로

아름다운 해변길입니다.

 권덕리 해안길
권덕리 해안길 ⓒ 이홍로

해안절벽길을 걷는데 아래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배가 보입니다.  배에서는 흥겨운 노랫소리가 들려 옵니다.

 권덕리 해안의 낚싯배
권덕리 해안의 낚싯배 ⓒ 이홍로

앞서 가던 분이 '여기 아름다운 꽃이 있다'고 하여 가까이 가보니 야생란입니다. 화분에서 자라는 란하고는 다릅니다.

 해안절벽길의 야생란
해안절벽길의 야생란 ⓒ 이홍로

읍리 해변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일행은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었습니다.

 읍리 해변
읍리 해변 ⓒ 이홍로

매점에서 기르는 진돗개가 우리를 반깁니다.

 진돗개
진돗개 ⓒ 이홍로

해변의 몽돌이 아름답습니다.

 읍리 해변
읍리 해변 ⓒ 이홍로

이제 읍리 해변을 지나 작은 고개를 넘으면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 촬영지가 나옵니다.
다음에 그 풍경을 소개하겠습니다.


#청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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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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