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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대 금난새 석좌교수는 21일 저녁 장유문화센터에서 '현악4중주악단' 공연을 가졌다. |
ⓒ 창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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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창원대 석좌교수가 지역민들을 위해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을 펼쳐 400여 관객들의 '브라보' 갈채를 받았다. 창원대에 따르면 지휘자 금난새 석좌교수는 20일 오후 7시 김해장유문화센터에서 현악4중주 공연을 가졌다.
이날 현악4중주는 금 교수의 지휘로 헨델과 모짜르트, 멘델스존 등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특히 금 교수가 연주와 함께 곡 해설을 하면서 클래식을 쉽게 풀어내 지역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공연은 김해장유로타리클럽에서 창원대 박민원 교수를 통해 금 교수의 현악4중주를 요청, 창원대 석좌교수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 및 문화기부 차원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