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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한양대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반값등록금, 일자리 창출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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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5일 오후일정으로 서울에 위치한 서울시립대와 한양대,홍익대학교를 찾아 대학생들에게 반값등록금과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후보는 대학생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 5년간 부자 감세로 깎아준 세금이 100조 원"이라며 "이는 모든 대학교의 등록금을 20년 이상 반값으로 할 수 있는 돈"이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돈이 없어 반값등록금을 할 수 없다는 것은 거짓"이라며 "젊은 대학생들이 반드시 투표를 통해 이명박 현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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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한양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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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에 모습을 드러내자 한 여학생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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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에 모습을 드러내자 한 여학생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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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한양대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반값등록금 약속을 학생들은 선거 참여를 약속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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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한양대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반값등록금 약속을 학생들은 선거 참여를 약속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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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에 모습을 드러내자 한 여학생이 문재인 후보를 향해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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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한양대학교를 찾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한 여학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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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에서 유세를 끝마친 문재인 후보가 학생들에게 둘러 싸인채 다음 유세현장인 홍익대학교로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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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에서 유세를 끝마친 문재인 후보가 다음 유세현장으로 떠나기에 앞서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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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최윤석 기자는 <오마이뉴스> 2012 시민기자 대선특별취재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