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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 함양군청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렸다. 12일 오후 경남 일원에 눈발이 날렸다. 많은 적설량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저만치 오던 봄 기운이 머뭇거리게 하는 듯했다.

이날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이 눈이 오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어린이들은 그네로 '봄을 시샘하는 눈'을 밀어내는 것만 같았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 함양군청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 함양군청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 함양군청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 함양군청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눈이 내리는 속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 함양군청



#함양군청#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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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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