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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가까이 하고, 음악을 즐거워하고, 꽃과 나무와 작은 동물을 아끼는 고운 사람으로 자라길..^^ |
ⓒ 1171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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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란 완벽한 인간이 완벽한 인간을 키우는 게 아니다. 참으로 부족한 인간이 어린 인간을 키우는 것이다. 부족해도 괜찮다. 아이들은 장차 자기 인생을 살기 위해 태어난 것이지, 부모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다. 부족함은 감출 게 아니라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아이는 부모의 부족함마저 안아줄 수 있는 그런 넒은 마음을 가진 인간이다." - 정우성의 책 <나는 아빠다> 중에서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평화주의자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아이들의 행동에서 더할 나위 없는 기쁨과 행복을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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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란다에 나간 엄마 쫓아오다 코로 유리창과 뽀뽀하는 둘째 딸입니다. |
ⓒ 7649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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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모에게 육아는 힘든 과정이지만, 그 안에서 아이를 통해 위로를 받고 같이 성장합니다.
그래서 <엄지뉴스>는 2013년 봄 엄지 공모의 주제를 '우리 아기'로 정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되는 공모를 통해 <엄지뉴스>에 들어온 아기들의 예쁜 모습을 소개합니다.
☞ [엄지뉴스 바로가기] 공모-우리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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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자매가 지나가는 개미떼 행렬을 보며 속삭이고 있습니다. |
ⓒ 7300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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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행동에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 행동은 어른의 시선으로 보자면 이해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끊임없이 세상과 소통을 합니다. 그 안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듯합니다. 아이들의 얼굴에서 어떠한 가식을 찾을 수 없는 것도 그 때문이 아닐까요?
아이들의 표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오로지 어른들의 생각일 뿐입니다. 아이들의 무의미한 행동에도 어른들은 즐거울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은 어른들을 치유해주는 웃음치료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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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자매의 진정한 하의실종 사진입니다. 지금처럼 항상 밝고 웃음을 주는 유쾌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
ⓒ 2637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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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감 쥐어주니 아이가 30분 만에예술의 경지?에 오르더군요 ㅎㅎ |
ⓒ 6424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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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주의자인 우리 아기들, 그들 모두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요? 오는 27일(수)까지 진행되는
<엄지뉴스> 공모 [우리 아기]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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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 집에 온 동생 한울이에게 주는 형(누리)의 상장. |
ⓒ prjana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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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뉴스 바로가기] 공모-우리 아기[공모-우리 아기] ■ 공모 기간 : 2013년 3월 11일(월) ~ 27일(수) ■ 수상작 상품 : 각 상금 3만원 ■ 수상작 발표 : 3월 29일(금) ■ 응모방법 : 휴대폰 사진은 #5505, 디카 사진은 엄지뉴스 메인면에서 '인터넷으로 등록'. 또는 오마이뉴스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참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