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에 산책을 나갔다가 벚꽃도 구경하고 멋진 공연도 구경하였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경 불광천에 산책을 나갔다가 아름다운 벚꽃도 구경하고 불광천 벚꽃 축제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은평구 가까이 사시는 분들 시간 나실 때 구경을 오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잠시 불광천 벚꽃 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벚꽃 축제에는 노래 자랑도 있어 많은 팀이 출연하였고, 초청가수도 출연하여 시민들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수변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이러한 축제가 있어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지방 토산물도 판매하여 지방 사람도, 관광객도 즐거워 하는데 참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축제에서는 주류 판매가 있어 간혹 과음한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는데, 불광천 벛꽃 축제에서는 음식물은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불광천변을 산책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니 모두 환한 모습입니다. 지난 겨울 두툼한 외투에 두 손을 넣고 산책할 때와는 다릅니다. 벚꽃길을 산책하다가 사진을 찍기도 하고, 벚꽃 아래 벤치에 앉아 사랑을 속삭이기도 합니다. 불광천 벚꽃은 2~3일 후에는 만개할 것 같습니다. 시간 나시면 불광천 벚꽃 축제에 한번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바랍니다.
불광천 수변무대에 오시는 길은 지하철 6호선 응암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덧붙이는 글 | * 불광천 벚꽂 축제
* 일시 : 2013. 4. 12(금) - 16(화)
* 장소 : 불광천 특설무대 및 수변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