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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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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태평로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등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명단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기자회견장 앞에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채널A, JTBC, TV조선의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붙여있다. 언론노조는 보수언론과 종편의 불공정 보도에 항의하는 뜻으로 이날 취재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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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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