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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 100세 장수 어른신 청려장 수여
 노인의 날, 100세 장수 어른신 청려장 수여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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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이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로 100세를 맞은 한경학, 채순임 어른신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장수지팡이)을 건네주고 있다.


태그:#노인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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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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