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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차두리-권해효,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 유성호

2014년 갑오년(甲午年)을 맞이한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영화배우 권해효와 FC서울 축구선수 차두리 등 시민대표들이 제야의 종을 울리고 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희망과 소통, 시민의 화합과 안녕의 한 해가 될 것을 기원하며 2014년 갑오년의 시작을 알렸다. 


#권해효#차두리#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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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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