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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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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한 시민이 초미세먼지 흡입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오염에 대비한 행동 요령으로 등산, 축구 등의 활동 자제와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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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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