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음력 1월 15일인 정월대보름 궂은 날씨 속에 액운을 떨치고 경주 시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정월대보름 행사가 14일 오후 5시부터 서천 둔치에서 발원문 낭독, 소망 기원제에 이어 한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로 진행되었다.

정월대보름행사 정월대보름행사
정월대보름행사정월대보름행사 ⓒ 김환대

정월대보름행사 정월대보름행사
정월대보름행사정월대보름행사 ⓒ 김환대

정월대보름행사 정월대보름행사
정월대보름행사정월대보름행사 ⓒ 김환대

눈과 비가 오락가락 날씨라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았지만 다들 저 마다의 올 한해 소원을 담아 마음을 함께했다. 서천 둔치 행사 외에도 경주 외곽지역인 감포와 서면에서도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렸다.

정월대보름행사 정월대보름행사
정월대보름행사정월대보름행사 ⓒ 김환대

정월대보름행사 정월대보름행사
정월대보름행사정월대보름행사 ⓒ 김환대

올 한해 다들 소원 성취와 만수무강 아무런 병이 없이 건강하게 다들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게 다가오는 행사였다.


#정월대보름행사#달집태우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전국의 문화유적을 찾아 답사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구석진 곳에 우리문화를 찾아서 알리고 문화관련 행사를 좀 더 대중에게 보급하고자 하며 앞으로 우리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아가려고 합니다. 괌심분야는 역사유적, 석조조형물과 민속,고건축물 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