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27번 철탑은 마을 과수원 자리에 들어선다.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아직 이곳에 나무 벌목 등 작업을 벌이지 않았다. 주민들이 먼저 철탑이 들어설 자리를 차지하고 움막을 지어 놓은 것이다. 과수원 가까이 마을 집들이 있는 곳이다.

주민들은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움막 자진철거를 요청하는 공고문을 붙이자 바닥에 내던져 버렸다. 주민들은 움막에 필요한 전기를 '태양열 발전'해서 사용한다. 주민들은 인근 작업장에 장비를 실어다 나르는 헬기 소음에 시달리고 있었다.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사진은 움막 안에 쇠줄을 매달아 놓은 모습.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사진은 움막 안에 쇠줄을 매달아 놓은 모습.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사진은 태극기를 매달아 놓은 모습.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사진은 태극기를 매달아 놓은 모습.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움막 농성장 위로 헬기가 공사 자재를 실어다 나르는 모습.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움막 농성장 위로 헬기가 공사 자재를 실어다 나르는 모습.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사진은 움막 천장에 한 주민이 "꼭 지키자"는 내용의 다짐하는 글을 적어 놓은 모습.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사진은 움막 천장에 한 주민이 "꼭 지키자"는 내용의 다짐하는 글을 적어 놓은 모습.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는데, 한국전력공사는 14일까지 자진철거할 것을 요구했다. 사진은 한전의 공고문을 주민들이 바닥에 내팽개쳐 놓은 모습.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는데, 한국전력공사는 14일까지 자진철거할 것을 요구했다. 사진은 한전의 공고문을 주민들이 바닥에 내팽개쳐 놓은 모습.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전력공사의 공고문을 바닥에 내동댕이 쳐 놓은 모습.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을 만들어 놓고, 철야 농성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전력공사의 공고문을 바닥에 내동댕이 쳐 놓은 모습.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밀양 송전탑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