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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화분으로 덮고, 합판으로 덮은 균열검사 자국 |
ⓒ 이희훈 |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저층부 롯데월드몰 5-6층 식당가 에스컬레이터 주변 시멘트 바닥에 생긴 균열이 논란이 된 가운데, 시공부 담당자가 코어링 검사 자국을 살펴보기 위해 바닥에 덮은 합판을 뜯어내고 있다. 롯데월드 시공부 담당자는 "단순한 표면 균열이며 모체 콘크리트는 이상이 없다"며 "의도 된 콘셉트"라고 밝혔다. 검사 된 자리는 5층 2군데, 6층 3군데로 합판으로 덮고 화분을 그 위에 올려 가려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