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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 등장한 비타 500 박스 |
ⓒ 유성호 |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비타 500박스를 들어보이며 이완구 총리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정 최고위원은 성완종 측이 이완구 총리 측에 비타 500박스를 전달했다는 <경향신문>의 보도를 언급하며 "이 총리께 정중하게 충언 드린다. 사실상 끝났다. 총리직에서 하루빨리 자진 사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