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포토]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찾은 문재인
ⓒ 유성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 마련된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아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류경기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비상대책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이날 문 대표는 "정부는 아주 안이하고 부실한 대책 끝에 환자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확진 환자가 100여 명, 격리 대상자가 3000여 명 상황에 이르렀다"며 "정부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대응이 정말 안타깝고 한편으로 분통이 터진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제는 우리 지자체들이 적어도 메르스 대책에 관해서 우리가 정부이라는 책임감으로 시민들의 생명이나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메르스#문재인#박원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