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번째 일요일,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에서 도심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전통공연과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6일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에서 추석맞이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줄타기․대형그네 등 민속놀이 공연 ▴전통혼례․한복 체험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마련된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방향 차량 통행이 제한되므로 승용차를 이용해 이동할 계획이 있는 시민은 우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