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25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창원과 서울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 아동복지시설 64곳에 청년에너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학기 '두산 사랑나눔 참고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을 비롯해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양육시설협의회 관계자와 두산중공업 이한희 CSR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등용 참고서 5392권(29종)을 전달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두산중공업의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참고서 지원은 지난 2011년 7월 이후 연 2회씩 매 학기마다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학기 수혜 인원은 1600여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