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중 치사율이 가장 높은 세퓨 제품. 확인된 피해자 27명 중에 1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품에는 '인체와 환경에는 안전한 세퓨가 소중한 우리 가족을 감염으로부터 지켜드립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또 '유럽에서 온 프리미엄 살균 솔루션'이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이 아닌 중국에서 원료를 수입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벌어질 수 있을까요.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특검을 포함해 국정조사 등을 통한 더욱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이들에게 어떤 답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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