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황주찬

관련사진보기


ⓒ 황주찬

관련사진보기


ⓒ 황주찬

관련사진보기


집에서 여천역까지 자전거 타고 왔다. 힘들다. 11일 오전 9시 28분, 여천역에서 무궁화 기차타고 구례까지 간다. 그리고 구례에서 여수까지 자전거 타고 온다.

왜, 사서 고생하냐고?

답은 없다. 단, 아들과 함께 자전거 타는 느낌은 생각외로 기분 좋다. 그 맛에 자전거 탄다. 그나저나 구례에서 여수까지 포기않고 달리도록 뜨거운 박수 부탁한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