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즐거움이 있다면 해질녘 노을이 아닐까 싶다.
그날의 기온과 날씨에 따라 노을의 색과 느낌이 다르다.
한낮의 태양이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노을은 더욱 아름답게 진다.
마치 노을이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듯하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고. 수고했다고. 수고 많았다고.
때맞춰 배철수 아저씨가 라디오에서 멋진 음악까지 들려주니...
매일 매일이 여행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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