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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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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너무 덥다.
교회 일정 끝내고 울산과학대 농성장 왔다.
오늘 791일째 노숙농성 중이다.

멀리 길건너 현수막 하나 보인다.

생활임금 쟁취. 고용안정 쟁취. 민주노조 사수
울산과학대는
고용보장 합의서 이행하라!

그런데 울산과학대는 조합원 8명에게, 1인당 8200만 원의 손배가처분 소송을 추진했다고 한다.

슬픈 노동현실은 대학에서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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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노동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청소노동자도 노동귀족으로 사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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