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박은지

관련사진보기


ⓒ 박은지

관련사진보기


길고양이가 뽀뽀하는 모습 보신 적 있나요? 물론 엄밀히 말하면 코를 맞대고 '뭐 먹었니?' 정도의 탐색을 하는 것이겠지만, 우연히 두 마리의 다정한 투샷을 목격하면 괜히 마음이 말랑말랑해집니다.

사람을 위한 도시 속에서 길고양이의 삶은 안 그래도 팍팍한데, 최근 살인진드기 등의 이슈로 올겨울은 더욱 추운 계절이 될 것 같습니다. 길고양이가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불길한 존재가 아니라, 그저 이 땅의 일부로 살아가는 자연스러운 생명체라는 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날도 오겠죠?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글 쓰는 개 고양이 집사입니다 :) sogon_about@naver.com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