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장터 나들이 오세요"부산 북구 합두레 장터가 화명동 장미공원에서 열렸다. 장터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2시부터 5시까지다. 9번째 장터가 이어지고 있다.
아빠와 함께 만드는 블럭만드는 곳이 가장 인기다. 딱지치기와 제기차기도 지나는 사람들에게 반응이 꽤 좋다.
합두레 장터는 북구마을공동체협의체 '합두레'에서 주최한다. 참여단체는 북구에서 활동하는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지역협동경제조직들이다.
박용복(합두레 장터 운영위원장, 남, 39세)씨는 "주부 지역경제 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동가는 더불여 사는 공동체를 꿈꾸는 사람들입니다. 많이 소박한 장터이지만 누구나 함께 할수 있는 장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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