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27일부터 전주시 샛별야간학교에 부착됐던 대자보가 10일 떼어졌습니다. 이 대자보는 "샛별야학 교사 일동의 뜻"이라며 "박근혜는 즉각 국민들에 사과하고 물러나라"라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관련기사 :
전주 '샛별야학' 대자보... 박 대통령 신입학생으로 모신다?).
샛별야학 교사인 박진주(23.전주대 회계세무)씨는 "헌재가 탄핵안을 인용함에 따라 대자보를 떼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일로 떼게 돼 마음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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