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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오른쪽 두번째)이 19일 창원노동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민홍철 국회의원(왼쪽), 김태환 밀양창녕의령함안지역위원장(왼쪽 두번째), 공윤권 경남도당 단디정책연구소장(오른쪽)을 만나 함께 서 있다.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오른쪽 두번째)이 19일 창원노동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민홍철 국회의원(왼쪽), 김태환 밀양창녕의령함안지역위원장(왼쪽 두번째), 공윤권 경남도당 단디정책연구소장(오른쪽)을 만나 함께 서 있다. ⓒ 윤성효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김 전 의원은 20일 전화통화에서 "정권교체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우조선해양 노동자인 김 전 의원은 거제시의원(2001~2006년)과 경남도의원(2006~2014년)을 지냈고, 거제대 교수를 거쳐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월 경남대 경영대학원 거제통영동문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 전 의원은 19일 창원노동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전 대표 초청 '노동자 생존권 보장 조선산업살리기 정책수립 간담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오는 22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입당식을 갖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거제지역 노조 간부 출신 인사 등 30여명과 함께 입당할 예정이다.


#김해연#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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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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