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월스트리트에 여성의 날인 지난 8일 당찬 모습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용감한 소녀'로 이름 붙여진 이 소녀상은 여성의 이사회 진출을 늘리자는 취지로 투자자문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이 조각가 크리스틴 비스발에 의뢰해 만들었다고 하지요. 우리나라에도 외신을 통해 소개 됐습니다.
현장에 나왔는데, 정말 인기 폭발입니다. 특히 여성들이 소녀상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찍는데요, 이 소녀상이 여성들의 동기를 자극하는 것 같아 무척 인상적입니다. ^^
또 세상 어느 곳에서도 여성이 차별 받아선 안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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